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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결과(3.8. 수요일)전남 완도군 관내 조합장 선거결과 당선자 발표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는 3.8(수)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완도군 관내 선거결과를 발표했다. 무투표당선자 완도농업협동조합 김미남후보 및 완도금일수산업협동조합 서광재 후보 총2명/ 완도농협 김미남 완도금일수협 서광재 개표결과 당선자는 노화농협 김중량 후보. 소안농협 황형식 후보. 청산농협 이병호 후보. 전남서부어류양식수협 추상근 후보. 완도소안수협 문철인 후보. 완도산림조합 이경동 후보 등이 당선되었다. 청산농협 이병호 완도산림조합 이경동 <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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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 선거 완도지역 후보 현황[청해진농수산신문] 오는 3월8일 실시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완도관내 8개조합출마한 총18명 후보들의 기호가 확정되었다. 완도군선관위에 관내 8개조합에 총18명이 등록하여 2.25대 1의 경쟁에 나섰다. 완도농협 김미남 후보와 완도금일수협 서광재 후보 등 현,조합장이 단독으로 출마해 당선이 확정되었으며, 완도소안수협과 완도군산림조합은 각 4명의 후보가 등록해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 노화농협과 소안농협, 청산농협, 전남서부어류양식수협은 각 2명의 후보가 등록하였다. 단독 후보로 당선이 무투표 확정된 2개조합을 제외한 6개조합 조합원들은 오는 3월8일 오전 7시부터 저녁 5시까지 선관위에서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으며 후보들은 23일부터 3월7일까지 13일간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다음은 완도관내 8개조합의 조합장 후보들이다(제공: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피). ●노화농업협동조합(후보 2명) ▶기호1번 김중량 후보(62) 노화농업협동조합 조합장 목포상업고등학교 졸업 노화농업협동조합 조합장 ▶기호2번 김영식 후보(65) 전복양식어업 노화중학교 1년 제적 전 노화농협 비상임감사 노화노인회 감사 ●소안농업협동조합(후보 2명) ▶기호1번 황형식 후보(64세) 농수산업 완도수산고등학교 졸업 전 소안농협 비상임이사 전 소안농협 비상임감사 ▶기호2번 정종후 후보(64) 농업인 목포상업고등학교 졸업 전 소안농협 상임이사 ●청산농업협동조합(후보 2명) ▶기호1번 차동악 후보(62) 농업 세한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졸업 청산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전 청산농업협동조합 상무 ▶기호2번 이병호 후보(60) 농업 광주농업고등학교 졸업 전 청산농협 전무 ●완도농업협동조합(후보 1명) ▶김미남 후보(64) 완도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성화대학 인터넷통신과 졸업 완도농업협동조합 조합장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완도지구 위원장 ●완도금일수산업협동조합(후보 1명) ▶서광재 후보(64) 수산업 완도금일고등학교 졸업 전 완도금일수산업협동조합 비상임이사 완도금일수산업협동조합 조합장 ●완도소안수산업협동조합(후보 4명) ▶기호1번 김송채 후보(62) 전복양식업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자과정 수료 전 소안수협 제4대 비상임이사 전 소안수협 제4-5대 대의원 ▶기호2번 김충열 후보(64) 전복양식업 한국수산벤처대학 경영교육과정 수료(8기) 전 완도소산수협 제8대 비상임이사 전 한국전복협회 노화지회장 ▶기호3번 문철인 후보(50) 전복양식업 소안고등학교 졸업 전 완도소안수협 과장 ▶기호4번 문승탁 후보(51) 해조류양식업 목포과학대학교 토목과 졸업 전 완도소안수협 제7-8대 비상임이사 전 소안배달청년회장 ●전남서부어류양식수산업협동조합(후보 2명) ▶기호1번 추상근 후보(61) 수산양식업 조선대학교 대학원 원자력공학과 졸업(공학석사) 전 전남서부어류양식수산업협동조합 비상임이사 ▶기호2번 이동흥 후보(53) 수산업 다해수산 대표 ●완도군산림조합(후보 4명) ▶기호1번 문정빈 후보(56) 문농약사 대표 전남대학교 지역환경자원공학과 석사과정 휴학 전 완도군산림조합 직원 전 완도군산림조합장선거 후보자 ▶기호2번 이경동 후보(68) 정당인 완도수산고등학교 졸업 전 완도군청 환경산림과장 전 전라남도의회 의원 ▶기호3번 김상철 후보(71) 농업 목포과학대학교 토목조경과 졸업 전 완도군산림조합 이사 전 향토예비군 완도읍대장 ▶기호4번 박봉욱 후보(68) 농업 목포과학대학교 토목조경과 졸업 (사)장보고연구회 이사장 완도군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서부 정완봉본부장, 서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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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겨울 추위도 녹인 ‘제3회 담양산타축제’ 성료[청해진농수산신문] 겨울철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제3회 담양산타축제’가 지난 29일 산타와 함께하는 EDM 공연을 끝으로 성황리에 폐막했다. 13일부터 29일까지 17일간 펼쳐진 담양산타축제는 스토리를 담은 산타 조형물과 화려해진 트리, 감성을 자극하는 이벤트로 지난해 대비 22% 증가한 21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추운 겨울을 녹일 만큼 열기가 대단해 메타프로방스를 중심으로 한 담양읍 일원의 크리스마스 마켓도시 조성 가능성을 높였다. 이번 산타축제에서는 중앙공원에 380개의 플라스틱 박스를 활용한 대형산타와 스토리가 담긴 벤치, 물방울 수목트리가 사진 명소로 인기를 끌었으며 메타프로방스 입구 초대형 산타를 비롯한 사랑의 열쇠길 등이 메타프로방스 알록달록한 건물과 조화를 이뤄 동화같은 풍경을 연출해 경관을 사진에 담으려는 관람객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특히 축제 이벤트로 진행한 당일 소비한 영수증을 가져오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해동문화예술촌 등 원도심과 연계한 스탬프투어가 대성황을 이뤄 지역상가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담양산타축제에 오면 산타를 만날 수 있다는 컨셉으로 행사장 곳곳에 산타복장과 탈을 착용한 산타가 돌아다니며 사진도 함께 찍어주고 대신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해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산타축제의 성공은 야간경관, 이벤트, 교통 등에 대한 사전준비가 철저히 이뤄졌고 관람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스토리텔링 아기자기한 야간경관 연출, 그리고 상가 앞 트리장식과 산타모자 착용, 이벤트 경품 기부 등 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상인들의 열정이 이뤄낸 성과라 할 수 있다. 산타축제추진위원회 홍동남 위원장은 “야간경관과 크리스마스 아이템을 접목한 담양산타축제의 브랜드화를 통해 장기적으로 메타프로방스와 담양읍 일원을 크리스마스 마켓도시로 조성, 축제가 주민소득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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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차문화인의 날 기념행사 및 다인연합회장 이취임식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제3회 강진 차문화인의 날 기념행사 및 강진군다인연합회장 이·취임식이 26일 강진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이승옥 강진군수와 군 의원 및 각 기관단체장과 다인연합회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옛 차인들의 정신을 기리고 강진의 전통차 문화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차인들을 위한 ‘강진 차 문화인의 날’ 행사가 진행됐다. 이어서 진행된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2년간 제4대 회장으로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차문화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김상수 회장이 이임하고 윤대식 회장이 제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윤대식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국 차 문화의 산실이며 다산선생과 함께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우리 강진에서 뜻 깊은 행사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열린 마음으로 회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차산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승옥 군수는“새로 취임하신 윤대식 회장님께 축하의 말씀 드린다 앞으로도 강진차의 유구한 전통과 명예를 이어갈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며 “최초의 시판차인 이한영 선생의 백운옥판차의 역사를 이어가며 강진군의 차산업과 차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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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제3회 유소년 풋살대회 성황리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무안군 축구협회는 지난 14일 무안군 현경면 스포츠파크에서 ‘제3회 무안군 유소년 풋살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축구협회는 풋살 경기를 통한 선의의 경쟁으로 학업에 지친 초등학생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자랄 수 있는 꿈을 키워주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무안군지역 및 인근 목포지역의 유소년축구팀까지 34개 팀 300여명이 참석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특히 영하의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무안스포츠파크의 보조축구장을 가득 채운 가족과 친지들의 응원이 이어져 열기를 더했다. 경기결과 6학년 우승팀은 SHFC, 준우승팀은 무안스포팅FC 5학년 우승팀은 SHFC, 준우승은 무안리틀드래곤즈FC 4학년 우승팀은 SHFC, 준우승은 무안삼향FC 3학년 우승팀은 SHFC, 준우승은 무안스포팅FC 1~2학년 우승팀은 무안스포팅FC, 준우승은 SHFC팀이 차지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학업에 지쳐있는 학생들이 축구를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강인한 체력과 건강한 마음을 길러 앞으로 무안군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고 우리나라의 큰 기중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정운 무안군의회 의장 및 김대현 무안군의원도 “앞으로 무안군 유소년 축구의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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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 ‘제3회 송년 문화의 밤’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일 제3회 송년 문화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개 팀이 공연을 펼쳤다.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은 꿈오리기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장요연 학생은 ‘1년 동안 열심히 배운 플롯 실력을 친구들과 부모님 앞에서 발표 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자랑스러웠다’ 고 소감을 말했다.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은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청소년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2020년에도 다양한 영역 안에서 지역사회 청소년의 중심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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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의회, 제270회 제2차 정례회 폐회[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의회는 지난 20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70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지난달 25일부터 26일간 열린 제270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2019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2020년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심사·의결했다. 각 위원회별로 보면, 먼저 상임위에서는 2019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0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 심사와 ‘영암군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7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에서는 위원장에 유나종 의원을, 간사에는 노영미 의원을 선출하고 11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대면감사와 청문감사를 병행해 실시한 결과, 총19건의 지적사항과 2건의 수범사례를 도출했다. 유나종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 이후에도 시정 사항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종합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해 추진할 것”을 군 집행부에 주문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장에 강찬원 의원을, 간사에는 고천수 의원을 선출하고 2019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0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했다. 강찬원 위원장은 “예산안 심사는 군민 복지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어려운 군 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심사했다”며 “집행부에서는 예산이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에 활력을 주고 예산을 집행함에 있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밖에도 김기천 의원이 대표 발의한‘WTO 개도국 지위포기 철회와 농업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은 정부의 WTO 개도국 지위포기 방침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농업예산 4% 확보”,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 법제화” 등 농업소득을 안정화 시키고 농업경쟁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항구적인 농업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노영미 의원은 “영암경제의 현재와 미래가 불투명 하다”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암군의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중장기적인 마스터플랜부터 청년 및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 등의 단기적인 방안까지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조정기 의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영암군의회는 군민의 대변자로서 군민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며 군민이 행복한 영암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며 “앞으로도 영암군의회는 군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군민 최우선의 의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군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데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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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의회, 제283회 제2차 정례회 폐회[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의회는 지난 20일 제11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11월 11일부터 40일간 진행된 제283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019년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올해의 마지막 회기였던 제2차 정례회는 5일간에 걸친 내년도 군정주요업무 계획 청취를 시작으로 9일간 `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고 이후 군정전반에 대한 군정질문과 답변을 듣고 2020년도 예산안 심의, 조례안 및 일반의안 심의와 2019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심의까지 강행군이 이어졌다. 군 의회는 회기 중 실시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과 개선이 요구되는 총 67건의 지적 사항을 집행부에 이송하고 처리결과를 보고토록 했고 조례안 및 일반의안 심의를 통해 류제동 의원이 발의한 고흥군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등 18건의 조례안과 2019년도 고흥군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12건의 계획안을 각 상임위의 심사를 거쳐 원안가결 했다. 또한, 새해 군정 살림을 위한 2020년도 예산안은 소관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를 거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집행부와의 질의답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종합해 투자시기가 시급하지 않고 실효성이 불확실한 총 42건의 사업 44억9,000만원을 조정해 내부 유보금으로 증액편성하고 수정가결 했다. 이어 20일 열린 제11차 본회의에서는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19년도 제3차 기금운용계획안과 조례안 등을 원안가결 하고 상정된 모든 안건들을 최종 처리했다. 송우섭 의장은 한해를 마무리 하는 회기의 맺음말을 통해 전국 교수들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인 `공명지조`를 화두로 던지며 “공명조는 어느 한쪽이 사라지면 같이 죽게 된다는 것을 모르는 안타까운 현실을 일깨워 주는 의미로써, 의회와 집행부의 관계 또한 비극적 운명을 맞이한 공명조가 아닌 서로에게 의지하고 공생하며 날아갈 수 있는 비익조가 되길 바며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이 함께 걸어가는 한걸음이 더욱 밝은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군 의회는 새해에도 군민과 소통하며 배우고 연구하는 의회가 되어 군민들의 희망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며 2019년의 마지막 정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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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의회, 제289회 정례회 마무리[청해진농수산신문] 담양군의회는 20일 제4차 본회의를 열고 26일간의 제289회 정례회 일정을 모두 소화했다. 지난달 25일부터 열린 이번 정례회에서는 이달 1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안건을 심사·의결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0년도 본예산안을 심사·의결했다. 일정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해 내년도 본예산안과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담양군 사회적 고립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담양군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담양군 폐농자재 수거처리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 ‘담양군 생산관리지역 내 농촌융복합시설 허용에 관한 조례안’ 등 22건을 의결했다. 이어 ‘WTO 농업분야 개도국 지위포기 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이번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정오 의장은 동료 의원들에게 “올 한 해 마지막 정례회 회기동안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의회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과 최형식 담양군수님,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여 “다가오는 2020년 경자년 ‘하얀 쥐의 해’에도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고 풍요와 희망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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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의회, 제251회 장흥군의회 제2차 정례회 마무리[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의회는 지난 16일 제251회 장흥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올해 공식 의정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2차 정례회는 11월 20일부터 12월 16일까지 진행됐으며 2019년 행정사무감사와 2019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0년 장흥군 예산안, 조례안 등 안건 17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11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은 군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98건을 집행부에 시정 및 처리 요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19년 제3회 추경예산을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집행부의 편성 취지 등을 적극 감안해서 원안 의결하고 2020년도 본예산은 2019년 대비 4.48% 증가한 4,095억을 확정했다. 위등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내년도 예산이 지역과 군민들을 위해 적재적소에 차질 없이 집행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하면서 “2019년 한해 동안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을 보내 주신 군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군민 곁으로 다가가는 따뜻한 장흥군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